NDS/공략

[NDS] 파이널판타지3 공략 #13 (~~~~~~~~~~~~~~~~엔딩)

청춘이구나!! 2007. 4. 19. 11:45
크리스탈타워 왼쪽위의 문으로 가면 실크스의 열쇠로 타워안으로 들어갈수 있는 통로가

      생깁니다.(앞서 이벤트를 봐버렸죠^^;) 이제 엔딩까지 쉬지 않고 진행해야하니 아이템이

       부족하신 분들은 귀찮더라도 고대미궁을 빠져나가 회복아이템등을 충분히 보충한후

      크리스탈타워에 임하기를 권합니다. 그럼 앞으로 나아가도록 합시다!


       웅장한 BGM과 함께 강력한 몬스터들이 대거등장하니 긴장을 풀지말고 나아가도록합시다.

      계단을 내려와 위쪽길로 가면 엘릭서를 입수할수 있습니다. 조금더 나아가면 피닉스의 꼬리

       를 입수할수있고, 위로 올라가면 있는 원형홀위쪽에서 엘릭서를 입수할수 있습니다. 밑으로

       가서 왼쪽으로 쭉가면 다음층으로 이동할수 있습니다.


       3층에서는 왼쪽길은 막힌곳이니 오른쪽으로 나아가, 위쪽의 엘릭서를 입수하고 오른쪽에

       있는 뚫린벽으로 진행하도록 합시다.

 

                                                          자세히 보면 뚫려있는걸 볼수 있습니다.


       다음층으로 이동하여 나아가면 피닉스의 꼬리를 입수할수 있고, 왼쪽의 비밀통로로 이동

      하여 수리검을 얻을수 있습니다. 밑에쪽은 막혔고, 위로 이동하여 나아가면 전층으로

       돌아와서 계단위의 피닉스의 꼬리를 얻고, 바로위의 엘릭서를 얻읍시다. 오른쪽 구석에서

         엘릭서를 한개더 얻을수 있습니다. 위로 올라가면 다음층으로 이동할수 있습니다.


                   이번층엔 아무것도 없으니 바로 중앙에 보이는 문으로 들어갑시다.

 

                            다음층에서도 오른쪽의 뚫린길로 나아가도록 합시다.

 


                                                                        역시나 잘 안보입니다..


          최강의 몹중 하나인 옐로우드래곤(イエロ-トラゴン) 여태만난 보스보다

          훨씬 체력이 높고 강한 마법과 공격력을 자랑하는 인카운터적입니다.

         왠만하면 도망가도록 합시다-0-;;; 물리치면 엘릭서를 얻기도 합니다^^*


         왼쪽으로 이동하면 비밀통로가 하나있는데, 쭉 따라 올라가면 막힌길 밖에 없습니다-0-;

                   (혹시 이곳에 비밀통로라던가 숨겨진 것이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있습니다^-^;)

 

                                          가운데의 문으로 다음층으로 이동합니다.


      물이 있는 양쪽의 갈라진 수로에서는 왼쪽위에서 피닉스의 꼬리를 입수할수있습니다.

 


       도가클론(ド-ガクロ-ン) 우릴위해 희생한 도가를 우롱하다니,용서할수없다-ㅅ-^


       그리고 오른쪽길 위쪽에서는 크리스탈메일(クリスタルメイル)을 얻을수 있습니다.

           중앙의 계단을 따라 위로 올라가면 다음층으로 이동하는 문이 있습니다.


      커다란 홀인듯한 이번층에서는 왼쪽구석에서 크리스탈의 방패(クリスタルのたて)를

        계단옆에서 크리스탈의팔찌(クリスタルのこて)를 입수할수 있습니다. 오른쪽에서도

        똑같은 위치에서 피닉스의꼬리와 위쪽구석에서 크리스탈헬름(クリスタルヘルム)을

         얻을수 있습니다. 이제 중앙계단으로 위쪽으로 올라갑시다. 크리스탈로 만든 용상이

                              가득한 방에서는 가운데에서 이벤트가 일어납니다.

 


           모습을 비추는 자에게 마룡의 저주가 걸린다는 거울을 마주한 일행들을

            비웃는 의문의 목소리.. 저주에 걸린 루네스들은 꼼짝도 못하게됩니다.


          이때, 들리는 또하나의 의문의 목소리.

             “정신차려!”

            루네스는 도가의 목소리를 듣고 자신의 귀를 의심합니다.

         “그렇다 혼은 불멸이란다 잘듣거라 마룡의 저주를 풀수있는 것은 5개의 빛의 마음

           뿐이란다... 내가 5개의 빛의 마음을 모아보내줄테니 잘 받도록 하여라! 기다리고있거라!

             힘내고 있어야한다!!“

 


              5개의 마음중 하나인 사라. 잉그스를 걱정하며 기꺼이 따라가줍니다.


      또하나의 빛의 마음 시드. 루네스들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갑니다! 멋진할아버지^^


                    3번째의 빛의 마음 뎃슈. 역시 살아있었구나~ ㅠㅠd


                번째의 빛의 마음 알스왕자(이제 왕이죠^^) 아루크를 위해서라면!


                 5번째는 전설의 4용사(자칭)의 리더^^ 엑스트라 아니었구나 너희들..

 

          모두의 출현에 어안이 벙벙한 루네스들. 그리고 모두의 힘을 빌어 마룡의 저주에서 풀린

                루네스들은 그들을 뒤로하고 앞으로, 앞으로..!


            거울을 지나 있는 제단앞에서는 드디어 잔데(ザンデ)와 마주하게 됩니다!

 


             “후후후... 잘도 여기까지 왔구나 하지만 이미 늦었다 어둠은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어.. 니놈들을 없애고 세계를 완전한 어둠으로 만들어주마 그리하여

                                    나는 영원한 생명을 손에 넣는것이다!“


     역시나 몽상가에 지나지 않는 발언을 하는 마왕잔데. 드디어 최후의 전투로 돌입합니다!!

 


        마왕 잔데(まおうザンデ) 2회행동과 강력한 마법을 구사합니다. 하지만 산전수전을

            다겪고 모두의 마음을 받은 루네스들을 이기기엔 너무나 허약할따름입니다^^

                              체력관리만 잘하면 어렵지 않게 승리할수 있을것입니다!


         드디어 잔데를 쓰러뜨린 루네스들. 하지만, 자신을 쓰러뜨려도 이미 늦었다고 하는 잔데.

      암흑의 구름이 이미 모든 것을 어둠으로 물들이기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잔데의 형체가

                           없어지자 저 밑바닥에서 나오는 무언가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나는 모든 것을 무로 되돌리기 위해 존재하는 어둠의 구름... 모든 것을 어둠으로

              물들이며.. 그리하여 빛도 어둠도 무로 되돌릴지니... 그러기위해 빛의 힘을 지닌

                너희들을 이 세계에서 제거하겠다!“


                     아아.. 끝난줄 알았던 모험이 커다란 절망앞에 서버리게 되는군요.

                            어둠과의 싸움이 바로 이어집니다..!

 


       최종보스 어둠의 구름(くらやみのくも) 그것은 차라리 절망이었습니다..

     어둠의 힘앞에 루네스들은 그저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게 되버립니다.

    이벤트 전투이니 어떻게든 어둠의 구름을 꺾을수가 없으니

    쓸데없이 아이템 낭비를 하지말도록 합시다.


   모든 것이 이제 끝난줄 알았지만 사라의 목소리가 들려오는걸 느낀 루네스들.. 뎃슈,

     4전사의 리더아저씨, 알스왕자, 시드의 목소리를 들은 루네스들은 그저 들리는 목소리가

                         꿈만 같게만 느껴지는 듯 했습니다.

 


                                                 도가와 우네는 자신들의 혼을 루네스들에게 나눠줍니다..


  정신을 차린 루네스들. 그리고 도가와 우네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두개의 혼은 이제

 하나가 된 우네와 도가. 빛과 어둠의 균형을 원래대로 돌리기위해 루네스들은 최종목적지

                          어둠의 세계로 갑니다..!

 




      모두를 위해, 세계를 위해 어둠의 구름을 쓰러뜨리기위해 어둠의 세계로..!

 

가운데 마법진을 중심으로 4개의 갈림길이 있습니다. 각 끝에는 같은 마법진이 있는데

 모두 4개의 보물상자에서 리본(リボン)을 얻을수 있으며, 잔데클론과 전투를 해야만

  합니다. 최고의 방어구이니만큼 위험을 감수하며 모두 얻도록 합시다. 참고로 각 끝에있는

        마법진의 크리스탈의 수호자를 물리치지 않고 가운데 마법진을 통해 어둠의 구름과의

                           싸움에 임하면 이번엔 정말로 전멸하게되니 주의하도록 합시다.

 


   잔데클론(ザンデクロ-ン) 체력은 원조보다 적지만, 더욱 강력한 마법을 구사하니

                               체력관리에 집중하도록 합시다.


 남동쪽의 마법진의 위쪽의 마법진으로 가면 땅의 크리스탈의 수호자 아리만과 싸우게  됩니다.

 


보스 아리만(ア-リマン) 2회행동과 강력한 마법, 그리고 체력 99999의 강적!

 각 마법진의 모든 보스가 체력 10만의 괴물들입니다. 체력관리와 전술, 그리고

 운이 상당히 따라줘야 하나씩 격파할수 있을것입니다. 공중에 있는 적답게 바람

 과 용기사의 공격에 약하니 파티에 용기사가 있다면 점프로 찍어줍시다.

 

   승리하면 기분나쁘게 66666골드를 주는군요-0- 별안간 일행앞에 낯선이가 나타납니다.

 


 “나는 어둠의 전사... 나도 힘을 빌려주마. 빛과 어둠은 어느한쪽이 옳은것은아냐

태왕과 이 세계의 관계와 가깝지. 잔데는 세계와 태양의 관계를 끊어 영원한 밤을

만들어 시간의 흐름을 멈춰버렸었지... 하지만 결국 어둠의 구름을 되살려 자신의

실수를 생각지 못하게된거야...여기서 어둠의 구름을 멈추게 하지않는한 너희들의

세계는 어둠만이 있을뿐이다. 빛과 어둠, 2개의 세계가 없어질때... 모든 것이 ’무’로

돌아가는 것이다. 허나 너희들과 우리들(어둠의전사들)이 힘을 합치면 아직 방법이

없지만은 않아! 자 1000년전과 같이 동료들에게 힘을 모아주어,  어둠의 구름을 물리처라!!“ 


 이번엔 남서쪽의 마법진으로 가봅시다. 길이 끊어진것처럼 보이지만, 어둠의구름으로 가려

     그렇게 보이니 구름위로 나아가도록 합시다. 왼쪽위로 올라가면 리본을 입수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앙의 마법진으로 들어가 물의 크리스탈의 수호자 에키드나와 싸웁시다.

 


 보스 에키드나(エキドナ) 2회행동과 강력한 마법으로 공격해옵니다. 이녀석 역시 체력관리만 잘하면 문제없이 처리할수 있을것입니다. 그런데 어디에 매달려 있는 거지 대체? -0-


이번에도 어둠의 전사가 루네스들에게 힘을 나눠주는군요. 빛의 마음을 잊지 말라며 모두를

 응원해줍니다. 다음은 북서쪽으로 가봅시다. 조금위 왼쪽에 있는 리본을 입수하고 위쪽으로 이동하여 마법진으로 들어가면 이번엔 바람의 크리스탈의 수호자가 루네스들을 맞이합니다.

 


   보스 켈베로스(ケルベロス) 유명한 판타지영화 해리X터에도 등장한 녀석이죠^^

   머리가 3개라 그런지 행동도 3회나 합니다-0- 물리공격이 꽤 강력하니 고전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헤이스트와 레벨8마법등으로 공격을 쏟아부어 속전속결로 해치웁시다.


또한명의 어둠의 전사가 나타나는군요. 세계는 ‘무’로 시작해 ‘무’로 돌아간다고 말하며

안타까워하는 어둠의 기사.. 마지막 희망인 루네스들에게 힘을 나눠줍니다. 조금씩, 아주

조금씩 마지막 결전에 다가가고 있군요. 마지막 크리스탈이 있는 북동쪽으로 갑시다.


                                    마지막인 불의 크리스탈은 쌍두룡이 지키고있군요.

 


 보스 쌍두룡(2ヘッドドラゴン) 최강의 생물답게 최강의 공격을 선보입니다.

체력회복에 힘을 기울입시다. 결전의 순간이 바로 코앞입니다!!


마지막 어둠의 전사와 만나게되는 루네스들. 마지막 힘을 나눠받은 루네스들은 어둠의

구름과의 결전만을 앞둔상태군요. 자, 가운데 있는 마법진으로 들어가도록 합시다!


 전투에 임하기전 무기와 방어구(특히 리본은 전원장착!)과 아이템정리를 확인한후 결전에

임합시다. 리본을 장착안할시 각종 스테이터스이상으로 종합병원 신세를 지게되니 꼭

장착하도록 합시다.

 

 어둠의 구름은 빛이 연결되는 다리를 지나 정상에 있는 마법진을 통해 들어가면 이동한 장소의 별의 다리를 지나있는곳에서 루네스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지막 회화이벤트가 일어나는군요.

 


  “나는 어둠의 구름. 이 세계, 너희들의 빛의 세계를 어둠으로 돌릴지어다...”


 “그렇게는 못해! 우리들의 세계를 절대로 ‘무’로 만들게할수없어!”


                                                                       “빛의 4전사뿐만이 아냐!”

                                  “빛과어둠의 희망을! 힘을 합해 ‘무’로 되게 하진않을것이다!”

       

어둠의 전사들은 몸을 바쳐 어둠의 구름을 막으러 뛰어듭니다. 어둠의 크리스탈의 힘따윈

없어도 빛의 전사들을 없앨수있다며 떠드는 어둠의 구름. 빛의 힘으로 세계를 ‘무’로 돌리 겠다며, 드디어 최종결전이 시작됩니다!!

 


마지막결전 어둠의 구름(くらやみのくも)과의 싸움. 어둠의 구름은 본체와 두개의

촉수(しょくしゅ)로 되어있는데, 왼쪽의 촉수는 마법을 사용하며 물리공격에 약하

니 전사계열로 공격을 하고, 오른쪽 촉수는 썩은숨결(くさいいき)이라는 상태이상

공격을 하는데 전원 리본(リボン)을 장비하면 상태이상은 걸리지않을 것입니다.

 마법공격에 약하니 마법사들로 공격을 가합시다. 본체가 2회, 촉수들이 각각1회

 해서 총 4회공격을 하니 마지막보스답게 만만치않음을 보여줄것입니다. 또 본체는

 어느정도 체력이 떨어지면 파동포(はどうほう)라는 전체공격을 하는데 맞으면 1500

이상의 데미지를 입으니 체력관리또한 철저히 해야할것입니다. 체력 12만의 어둠의

 구름.. 승리는 눈앞에! 대망의 엔딩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계를 지킨것은 모두의 빛의 마음..


 








                                                        

                                                       열성팬으로 부터 잉그스를 지키는 사라공주(^ ^;)


 

                                                 

그리고 크리스탈은 다시 빛을 밝혀 주었습니다.

 

출처 : Tong - solobird님의 NDS 관련통